보험료 절약 포인트

보험료 절약 포인트

 

매년 년말 Black Friday와 Boxing Day 즈음에 모든 소비자들은 유명 메이커의 제품들을 싸게 구입하려고 난리법석들을 부리는 것을 보게 됩니다. 단지, 북미사회 문화를 배우기 위한 재미이기 보다는 궁극적으로 돈을 절약하려는 일종의 알뜰작전이라고 보아야 하겠습니다. 과연 얼마나 절약을 하였을까요? 싸다고 집에 있는 제품들을 또 산다면 그것은 오히려 낭비입니다. 여기 간단히 가게에 아주 많이 보탬이 되는 절약방법을 제시합니다. 즉, 차량보험이나 집보험료를 줄이는 방법이 있습니다.

 

  1. 한 보험사에 오래 있으면 있을수록, 많은 혜택을 받는다는 보험에 대한 고정관념을 버리시기 바랍니다. 물론, 장기가입우대(loyalty) 혜택이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보험사들은 타 보험사의 장기우대 혜택비율 보다 더 월등한 그들만의 보험 상품들을 개발하여 보험시장에 속속 내 놓고 있습니다(일종의 생존전략). 그러나, 보험시장을 넘보지 않은 일반 보험 가입자들은 전혀 이것들을 모르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반면, 발빠른 가입자들은 여기저기 견적을 받아 크게는 년간 $1,000 이상을 절약하는 가입자가 많습니다. 단지, 여러개의 보험회사의 보험을 취급하는 성실하고 믿을 만한 보험브로커에 말 한마디만 의뢰하면 해결이 됩니다.

 

  1. 차보험과 집보험(하우스, 콘도, 임대 포함)이 하나의 보험회사에 가입된다면(multi line), 상당한 보험료가 절약됩니다.(각각15% 정도의 할인)

 

  1. 자기부담금(deductible)을 상향조정하여 보험료(premium)를 줄이는 것을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연간 운행거리가 아주 짧거나 예산이 넉넉치 못할 경우에 고려 해 볼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1. 어떠한 할인정책들이 있는지 확인하여 보십시요.(예: Mortgage Free, My Driving Discount, Retiree, Driving Training, etc). 만약, 모기지를 완불하였으면 바로 브로커에게 알려 주어 할인혜택을 받으십시요.(몇 $100은 절약 가능)

 

  1. 만약 이사의 계획이 있다면, 우선 견적을 받아 깊이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지역과 집의 규모에 따라 보험료가 완전히 바뀔 수가 있습니다.

 

  1. 운전에 따른 티켓(속도위반, 규정위반)이나 충돌사고 등은 보험료 인상의 중요한 요인중의 하나입니다. 특히, 사고로 인한 보상처리는 당사자간의 원만한 해결이 보험료 절약의 지름길이 됩니다. (예, 단지 파키장에서의 간단한 접촉사고를 보험처리하여 향후 폭탄 보험료 부과). Driving Forgiveness나 교통티켓 보호 coverage 가 있는지를 확인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1. 새차를 구입할 예정이라면, 차종을 결정을 할 때, 사전에 차량에 따른 보험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비슷한 차량이라도 몇$100의 보험료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1. G면허 취득은 빠르면 빠를 수록 보험료가 유리합니다. 또한 G2를 취득할 시기라면, 운전 교육 과정을 이수하시기 바랍니다. 운전교습비보다 더욱 보험료의 할인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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